[용인신문] 지난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는 용인시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박물관에 기증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문화·예술 발전 부분에는 ‘3·1절 기념 용인시민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유성희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고문 등 26명이 선정됐으며 박물관 유물 기증 감사패는 ‘한산이씨 고택 상량문’을 기증한 한산이씨 음애공파 종중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