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지난 17일 복지관후원회 제7대 백용선 회장과 제8대 김말자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백용선 이임회장은 “복지관 후원회를 이끌며 복지관 사업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말자 취임회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복지관후원회는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경제·사회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