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에서는 2020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예, 칼림바, 나도시인, 펄샤이닝, 난타, 전통놀이, 가죽공예, 성문화교육, 댄스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3월~12월까지 운영하며 신청기간은 2월 말일까지고 수강료는 무료다. (방문접수, 문의전화 031-333-8191)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장애인과 비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사단법인 반딧불이’는 지난 2003년 설립, 현재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적 주체(공연, 전시, 기부 등)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지원은 물론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