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백 쥬네브의 장애인 생산품 공동판매장인 유니르가 지난달 28일 베이커리 카페로 변경 개장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유니르는 용인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서 생산한 상품을 팔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떡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식으로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판매장 운영 방식을 베이커리 카페로 변경해 개장한 것이다.
앞으로 용인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5곳서 만든 쿠키와 케이크를 비롯해 커피, 빵, LED등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