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난 24일 기흥구 구도심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만성적 주차불편이 이어지던 주택가의 유휴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주차장은 신갈동 426-71번지 일원 112㎡와 구갈동 277-3번지 일원 719.8㎡로 각각 5면과 19면 등 총 24면의 주차구획이 신설됐다.
이곳 부지는 그동안 뚜렷한 사업목적이 정해지지 않아 유휴지로 남아 있으면서 일부 차량이 장기간 방치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벌어져 주민불편을 초래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