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난 4일 용인농촌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는 용인그린대학 제14기 및 대학원 졸업식이 진행됐다.
그린대학은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귀농 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화훼마스터, 그린농업과, 신규농업과 등 3개 과에 교육생 114명이 입학해 19주동안 대면·비대면 수업을 수료한 최종 108명이 졸업했다.
이날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 성적우수, 개근 등 우수 졸업생 63명에게는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농촌진흥청장상, NH농협 용인시지부장상 등이 수여됐다.
한편, 2021년 용인그린대학 제15기 및 대학원 교육생 모집 요강은 12월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