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의회가 1년 중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249회 용인시의회 2차 정례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 및 동의안 등 안건 심의와 함께 용인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뤄진다. 올 한 해 용인시가 진행한 행정과 정책 등을 되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는가 하면, 내년도 용인시 살림살이를 살펴봐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셈이다. 사진은 지난 1일 열린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