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상생의 농협으로 기흥농협 한규혁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사랑의 온정 전달은 변함없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 각층에서 사랑의 손길이 잠시 뜸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하지만 기흥농협은 지역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관 등에 전하던 사랑의 온정을 계속했다.
지난달 9일 독거노인들에게 김장 100포기와 쌀 100포를 전달했으며 그 외 소외계층 및 장애인 복지관에는 5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연탄 40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