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동천초등학교는(교장 최인자) 지난달 20~27일까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1~2학년은 ‘친구가 되어요’ 동영상 시청 후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다양한 단어를 활용해 그림으로 꾸미기를, 3~6학년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소속 강사를 초빙해 장애 이해 강의를 들었으며 이벤트로 장애 이해 관련 시제로 N행시를 짓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됐다.
최인자 교장은 “다양한 장애 이해 교육으로 장애 학생들과 편견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