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백암초등학교와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교장 한기애)는 코로나19로 체험 활동이 어려운 요즘, 4월8일~8월13일까지 5개월간 ‘아이키트를 활용한 로봇 제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AI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강사를 지원받아 올해로 2년째인 수업 및 캠프는 4월8일~7월15일까지는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4회차 수업이 진행되며 8월2일~13일까지는 백암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방학 캠프의 형태로 진행된다.
오조봇, 아이키트를 활용한 코딩 교육으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수업과 캠프를 통해 지역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상생 교육의 가능성을 제공했으며 농촌 학교의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