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퍼스와 노바코퍼레이션 두 업체 관계자들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가구업체인 기가퍼스(대표 임상필)와 생활용품업체인 노바코퍼레이션(대표 박승인)은 가정용품과 생활용품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후원했다.
기가퍼스는 토탈 사무환경 구축을 위한 업체로 디자인, 기능성, 실용성,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주는 사무용 가구업체다.
임상필 대표는 “작은 정성이라도 용인시 사회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나름대로 발맞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정성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노파코퍼레이션은 가정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회사로, 박승인 대표는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내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후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욱 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규 협의회장은 “소상공인과 소규모기업들이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면서 기부 문화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부를 통해 더욱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용인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