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경
[용인신문]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7일 ZOOM으로 진행된 제1차 경인권역 대학일자리센터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3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한국고용정보원청년정책모니터링팀과의 사업 성과 및 수행 관련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3개 대학에서 발표한 운영 사례를 본교의 진로·취업지원 운영프로세스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비교해 보면서 세부 사업 운영을 더욱 내실있게 다져 나갈 계획이다.
또 예체능계열 학과 멘토 교수 40명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마련하고 교수들이 전공 분야에 맞는 학생 취업 전략을 수립해 취업률 향상에 힘쓰도록 할 예정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난 2017년 9월 시범사업기관으로 지정받아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1년 현재 4년차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연차별 성과를 고도화 하기 위한 공간적, 기능적 연계·확대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