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는 지난달 29일 1급신갈현대모터스정비사업(대표 김길중)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홍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적극 상호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길중 대표는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는 지난 30여년 간 지역 내 어르신 복지시설에 색소폰연주 재능기부는 물론 지역 운영위원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미약하지만 지역복지에 더욱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으로 협의회 회원들은 1급신갈현대모터스정비사업소에서 차량수리 서비스를 받을 경우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