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기입니다. 용인신문이 창간 29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늘 한결같이 발행에 힘써주신 김종경 발행인님, 박숙현 대표님, 이강우 기자님 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 용인신문을 아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과 용인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1992년 창간 이후 언제나 흔들림없이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뉴스를 100만 용인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의 변화가 시작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우리는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길고 힘들었던 코로나 대유행의 현장에서 용인신문은 언제나 그 자리를 든든히 지켜주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는 시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아픈 목소리도 가감 없이 전달해주었습니다.
일상 회복을 위한 새로운 길 위에서도, 용인신문은 시민의 플랫폼 역할을 훌륭히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늘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언론으로 남아주시길 기대합니다.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용인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