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에 열중하는 학생들 모습.
[용인신문] 어정중학교(교장 민관기)는 지난 4~9일까지 학생자치회(회장 김예현)가 주관하는 ‘어정스포츠 챌린지’를 실시했다.
5일간 점심시간마다 농구, 축구, 다트, 종이비행기 경기 등을 진행하며 종목별 달성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한 경우 자치회 학생들이 달성을 인정하는 도장을 찍어 주며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체력증진을 도왔다.
한편, 학생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그들이 학교의 중심임을 알리는 의미로 앞으로도 한글날 보물찾기, 학생 인권 캠페인과 인권 축제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