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이천시 오는 10월 19일부터 닷새 동안 설봉공원에서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하는데, 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임금님진상행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금님진상행렬은 이천 쌀의 역사와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행렬로써 임금님께 진상했던 이천 쌀의 우수성을 스토리텔링화한 것으로 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 참여형 행렬로써 소통중심의 테마가 있는 퍼레이드로 관람객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단순히 보는 행렬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격은 이천시 거주하는 남여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http://www.i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방문이나 우편(이천시 부악로 38-52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팀) 또는 e-메일(jcao92@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본인이 희망할 경우에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주며, 초등학생 이하 참가자에게는 한복도 증정한다.
(용인신문)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고덕국제화지구 산업체근로자들의 퇴근시간에 맞추어 지난 30일 오후부터 장당교 입구에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단지조성을 위해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간접흡연피해예방에 대한 심각성과 흡연자를 위한 금연치료지원사업을 근로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직원과 송탄보건소공무원, 바르게살기평택시협의회원, 중앙자율방범순찰대원 등 31명이 참여했다. 이날 금연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금연예방 및 담배의 유해성분인 니코틴으로 인한 질환과 금연성공 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송탄보건소는 “오는 9월 7일에도 근로자들의 출근시간에 맞추어 다시 한 번 장당교 입구에서 합동금연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중이 모이는 역전 등에서 합동지도단속 및 금연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 구리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16도 모범음식점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70개의 모범음식점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모범음식점 지정 및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 일반음식점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연례행사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음식문화개선과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설명회와 더불어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정신과 식품위생 등에 대한 투철한 음식문화 개선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범음식점은 일반음식점 중 신규 및 재지정에 따른 현지조사 및 위원회 심의를 거쳐 91개소가 지정되어 별도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모범음식점 중 좋은 식단 실천 우수업소인 메밀랑, 큰집설렁탕 2개소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되고 모범업소에는 위생마스크, 쓰레기봉투 등이 지급되는 등 모범음식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앞서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침체속에서도 모범음식점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고객의 눈높이에서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우리시의 음식문화를 이끄는 선도적
(용인신문) 9월 독서의달을 맞아 경기도내 도서관에서 1,105개의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독서의달 표어로 ‘그래도 독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군포시(9.2~4, 군포중앙도서관)와 의정부시(9.3, 의정부도서관), 수원시(9.23~24, 화성행궁광장), 안성시(9.24, 안성맞춤가족공원), 가평군(9.28, 가평설악도서관)은 각각 독서의달 기념 축제를 진행한다. 광명시는 9월 24일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작은도서관축제를 개최한다. 성남시와 남양주시는 각각 9월 10일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오산시는 9월 9~10일 양일간 1박 2일 독서캠프를 갖는다. 과천시는 독서목표량을 정하고 책을 읽는 도서단축마라톤대회를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 많은 시.군 도서관들이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대규모 행사 외에 개별 도서관에서는 도서연체자 구제 이벤트를 비롯해서 바자회, 손 편지, 인형극, 뮤지컬, 책동아리 행사, 인문학, 그림책, 글쓰기 강좌, 사서의 책추천, 사서와 함께 책읽기, 독서토론, 부모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상세한 독서의달 프로그램 내용은 경기도
(용인신문) 경기도가 독특하고 특색 있는 아름다운 간판 13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일 ‘2016 경기 으뜸 옥외광고물 공모전’ 입상작 13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 금상은 창작부문은 김지웅·고명희씨가 공동 출품한 가, 기 설치부문은 권혁운씨가 출품한 가 차지했다. 금상 수장작 은 배관설비 업종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착안해 시각적으로 배관을 여러 형태로 배치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밖에도 금상 권혁운(여성의류전문점 별나), 은상 방태현(메모리 스튜디오), 심혜란(날씨에 따라 바뀌는 요술간판!), 김문호(바원 인테리어모델링), 동상 정주성(생각을 바꾸면 재미있는 세상), 최민경(세간), 송인영(팻 아트갤러리 동물원) 등 13점이 아름다운 으뜸 옥외광고물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금·은·동상은 도지사 상장과 함께 금상 2점에는 시상금 각 150만 원, 은상 3점 각 100만 원, 동상 3점 각 50만 원이 주어지며, 장려상 5점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장 명의의 상패를 오는 10월 경에 수여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광주시는 오는 3일과 4일 송정동에 위치한 중앙요리제과학원에서 한가위의 넉넉하고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고향을 떠나 쓸쓸히 명절을 보낼 외국인근로자 6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의 추석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서로 나누며 타국생활의 애환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맛!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전문 강사와 함께 송편을 빚고, 잡채, 산적 등 추석 전통 음식을 체험하며 한국의 명절 음식을 이해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사회에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신문) 과천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용자전거 대여소 1곳을 더 늘리고 총 40대의 공용자전거를 새 것으로 교체했다고 31일 밝혔다. 과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용자전거 대여소는 새로 설치한 문원 2단지 문천사 앞을 포함해 기존 코오롱 빌딩 앞과 중앙공원 내, 부림동 과천역 3번 출구 앞 등 총 4곳이다. 이곳에는 대여소 별로 각 10대씩 총 40대의 공용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2008년 공용자전거 대여소 운영 이후 새로 자전거를 구입해 비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통과 홍성훈 과장은 “지금까지 공용자전거는 중고 자전거를 구입해 수리해서 사용해왔으나 수리도 만만치 않고 중고니까 아무데나 버려도 되고 자기 것처럼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시민들이 있어 내 것처럼 소중히 사용하고 반드시 돌려달라는 취지로 새 자전거를 구입해 비치하게 되었다”며 “대신 분실방지를 위해 대여 시 당일 대여 당일 반납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공용자전거는 중앙공원을 제외한 나머지 3곳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 이후에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중앙공원은 수요일부터
(용인신문)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자발적인 책 나눔 동두천시 분위기를 만들고 좋은 도서로 시민의 다양한 정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책모아’ 도서기증 ·교환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단체 등 누구나 상시 기증 가능하며, 당해 연도 기준 5년 이내 출판된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도서여야 하고, 연속간행물 등은 제외된다. 도서관 소장 자료로 적합한 도서를 기증할 경우에는 도서 연체 해제, 대출 권수 증가 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또한, 시립·정보도서관 9월 독서의 달에는 인기 과월호 잡지 500여종과 도서를 1:1로 교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기증 방법은 가까운 도서관 방문, 도서 반납함(동두천시청, 정보도서관, 도심광장 작은 도서관, 동두천중앙역, 지행역), 택배 등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책누리실, 정보도서관 꼬맹이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신문) 남양주시가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의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추진중인 수석동 풍속마을 LPG배관망 구축사업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이란 소형LPG저장탱크와 지하배관망을 통해 LP가스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공사비의 10%만 주민이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도시가스 공사시보다 주민부담이 적다. 집단공급사업자로 선정된 구리LPG충전소에서는 풍속마을 LPG배관망사업을 위해 지난 8월 16일 LPG집단공급사업 허가절차를 완료했으며 기반시설 공정률이 벌써 54%에 이르고 있어 10월 중이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에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풍속마을 주민들이 기존 용기공급방식에 비해 30% 연료비 절감 효과와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리성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도 지원을 받아 추진중인 진건읍 고재마을 LPG배관망 구축사업도 오는 9월 1일 마을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2회 추경에 사업비가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신문)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건강관리에 미흡한 30~40대 직장인 및 건강취약계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수치를 측정해주 레드써클(Red Circle)캠페인과 레드써클 존(건강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첫째주 7일까지 장자호수공원, 구리역 중앙공원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사망자 5명 중 1명인 심뇌혈관질환자중 50~60대 고위험군 뿐 아니라 30~40대에도 타 연령대비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음에도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중요성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한뜻교회’와의 연계로‘쌩큐밥차’이동건강부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9대 생활수칙으로는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용인신문) 안성시는 8월 2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시상식에서 안성맞춤 로컬푸드 시민운동 전개에 앞장선 공로로 로컬푸드 부문에서 지난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에 이어 금년도 본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 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을 실천하는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 등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환경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동안 안성시는 2013년부터 추진한 정례 직거래장터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을 비롯하여 공도주말장터와 진사금요장터, 대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및 안성맞춤로컬푸드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등을 통해 현재까지 230억의 농가소득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시민운동을 추진하여 푸드 마일리지를 줄여 먹거리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이 원동력이 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2012년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수확하는 2개 권역의 지역공동체 텃밭농
(용인신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에서 ‘교감선생님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2016 학교 민주주의 지수 설문조사 대상교’ 초·중·고교 교감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토론을 통해 학교민주주의 지수 적용에 대한 현장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감 토론회는 9월 1일 파주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5개 교육지원청의 자체 계획에 따라 23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민주주의 지수 의미와 조사 방법에 대한 발제 및 토론,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사례 발표, 참가자와 발표자가 함께하는 전체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위학교의 실천 노력과 구성원의 변화를 바탕으로 학교민주주의에 대한 교육공동체 구성원 인식 제고 방안, 평가가 아닌 학교 문화의 진단과 해법 찾기 활용 방안, 단위학교의 취약점 개선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 방안, 교육청 각 부서별 정책 추진에 반영할 사항, 학교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컨설팅·연수·토론회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각 토론회에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