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와 영문리 일대에 3800세대 규모의 민간 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된다. 용인시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포곡읍 마성·영문리 일원 45만 6738㎡를 ‘용인 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3800세대 규모의 주택용지와 판매·업무시설용지, 기반시설용지가 계획돼 있다. 이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서민주거 안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안해 지정됐다. LH는 2026년 지구계획승인을 받은 뒤 토지보상, 착공을 거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 포곡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지정관련 토지명세 등은 용인시청 주택정책과와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역개발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도지사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할 수 있다.
용인신문 | 기흥구 공세동 불곡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마을 진입로 자동제설장치가 올해 안에 건설되게 됐다. 용인시의회 안치용 의원은 지난 7일 기흥구 공세동 불곡마을 벽산블루밍아파트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중3-153호선 자동제설장치 설치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예산은 1억5000만 원(시비 50%, 도비 50%)이다. 중3-153호선 자동제설장치 설치사업은 안치용 의원의 건의로 지난 5월 수요 조사가 시작됐으며, 6월 도비교부신청을 거쳐 7월 도비 보조금 교부가 확정됐다. 이달 재난관리기금(시비) 배정이 완료되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돼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불곡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도로는 경사도가 높아 동절기 눈이 내리거나 한파로 인한 결빙 발생시 차량 통행이 어려워 주민들이 수차례 시와 기흥구 측에 자동 제설장치 설치를 요구해 왔다. 안 의원은 상습 결빙 구간인 공세동 중3-153호선의 위험성에 대한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올해 초부터 여러 차례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위해 용인시청 등 관계 기관에 해당 구간 설치를 적극 주장해 예산 확보를 끌어냈다. 안 의원은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
용인신문 | 한진수 용인대학교 총장이 지난달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총장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용인대학교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와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한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상일 용인시장과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 최초의 국제규격 수영장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이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인근에 건설된다. 이 복합 체육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영장 외에 용인시 유일의 공공 다이빙 풀 등 다양한 수중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는 지난달 31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19-1번지 일원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의 연면적 5만 2452㎡ 규모로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반다비 체육센터는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국제규격 수영장 등으로 계획됐다.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길이 50m에 10개 레인과 2000석 이상의 관람석을 갖추고 수중 운동실, 다이빙 풀도 함께 조성한다. 시는 수영장 위에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실,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가족 샤워실 등도 갖추고 장애인주차장을 포함해 913면의 주차 공간을 가진 대규모 주차타워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체육관 건립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억
용인신문 | 대한민국 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용인시 특산물 ‘백옥쌀’이 제빵용 쌀가루로 가공돼 시중에 공급된다. 용인시가 ‘용인 백옥쌀’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다변화에 나선 것이다. 용인시는 지난 6일 용인지역 대표 농특산물 ‘백옥쌀’로 만든 제빵용 쌀가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인 백옥쌀’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가공식품 소비시장 변화에 맞춰 ‘백옥쌀 가루’를 지역 베이커리 사업장에 공급하는 등 판로 다변화에 나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백옥쌀 가루는 15Kg 포장으로, 대규모 제빵을 생산하는 베이커리 사업장으 f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일반인들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진입로 입구에 있는 ‘용인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 측은 향후 ‘백옥쌀 가루’의 활용도 및 판매량 등을 파악해 일반 가정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 및 판로 다양도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 측은 ‘백옥쌀 가루’ 상푼 확장성을 위해 오는 9월28일부터 29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 지역 내 베이커리 전문점들이 ‘백옥쌀 가루’로 만든 빵 시연회 및 평가회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제과협회
용인신문 | 제2기 경기도 남부·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위원장에 강경량 전 경기경찰청장(남부)과 이상로 전 인천경찰청장(북부)을 각각 임명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급인 사무국장(상임)에 용인YMCA 이사장을 지낸 김정연 전 용인동부서 정보보안과장을 선출, 임용했다. 김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사 직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시도 경찰청장 지휘 감독권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에 대한 인사, 관련 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 등 경기도 자치경찰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인 만큼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지사가 지명하는 1명과 도의회 등 추천기관이 추천하는 6명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인권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여성 위원을 포함한 법조계, 학계, 경찰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자치경찰제’는 전체 경찰 사무 중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
용인신문 | 용인시의 자활사업 중 하나인 ‘밥과함께 라면’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성공 사례로 꼽히며 용인 자활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좋은 가격과 맛으로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다. 시에 따르면 ‘밥과함께 라면’은 지난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호점’을 모범 자활사업사업장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메뉴 개발에서부터 레시피 관리, 직원 조리 자격증 취득,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 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 창업자금과 경기도 자활기금 지원을 이끌어내 사업비를 마련했고, 부족한 금액은 시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이 같은 준비 덕에 1호점은 안정적 매출을 확보, 지난해 8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하며 창업에 성공했다. 작년 10월엔 인근 기흥구 동백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2호점은 용인시 캐릭터를 이용한 ‘조아용 김밥(야채)’과 ‘화나용 김밥(매운맛)’ 등 새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9월 처인구 삼가동에 문을 열 예정인 ‘3호점’은 매장
용인신문 | 올해 상반기 처인구 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처인구 원삼면 입지 발표 및 지난해 정부의 이동·남사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며 수년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것.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2024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0.99%(p)상승했다. 상승 폭은 2023년 하반기(0.76%) 대비 0.23%(p), 지난해 상반기(0.06%)와 비교해선 0.93%(p) 각각 확대됐다. 경기도는 1.26%(p) 포인트로 전국 평균인 0.99%(p)보다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시(1.30%)에 이어 두 번째 상승 폭이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땅값 상승률은 지난해 상반기(0.17%)와 하반기(0.91%)보다 1.09%(p), 0.35%(p) 각각 오른 수치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의 경우 3.02%(p)를 기록, 전국 252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건축물 부속토지 포함)은 9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용인신문 |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총 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Edge AI와 차세대 의료AI 분야 ICT 석·박사급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김현진 교수(전자전기공학과)를 주축으로 하는 ‘Edge용 초저비용 AI 시스템 ICT융합 인재 사업단’은 ‘엣지(Edge) AI 전문가’를 양성한다. 엣지 AI는 ‘온 디바이스 AI’라고도 하는데 AI 알고리즘이 기기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해 직접 실행하는 분산형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기존 클라우드 AI를 엣지 AI로 혁신하고 있어 전문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업단은 2025학년도부터 대학원에 기계학습과 인공신경망, Edge AI 시스템 구조 등 AI와 Edge 컴퓨팅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전공·비전공 학생에게 수업을 개방한다. 또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교수와 멘토 팀티칭을 비롯해 15명의 AI 반도체 설계 및 컴퓨터 구조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코칭을 수행한다. ‘차세대 의료 AI 진단 시스
용인신문 |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해 반지하주택 정비 시 용적률 가산 등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 3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의원(민주‧ 수원무), 손명수(민주‧용인을) 등 국회의원 8명, 민간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비정상 거처인 반지하주택 거주민의 주거 상향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도와 염 의원 및 손 의원을 비롯해 김승원(수원갑), 김영진(수원병), 문정복(시흥갑), 민병덕(안양동안갑), 박상혁(김포을), 한준호(고양을) 등 국회의원 8명의 공동주최로 이뤄졌다. 도에 따르면 전국 반지하주택 32만 7000 가구 중 9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경기도에만 7만 8000 가구가 있다. 이러한 반지하주택은 태풍 등 집중호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채광·환기 부족, 습기, 곰팡이 등 주거환경도 열악하다. 이에 도는 반지하주택의 해소뿐만 아니라 반지하 거주민들이 쪽방 등 주거환경이 더 열악한 곳으로 내몰리지 않고 살던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해 △건축법 △빈집 및
용인신문 | 용인시 공공청사 및 복지관 등 공공건축물 건립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2~3년 간 인건비, 재료비, 장비 임차료 등 건축비용이 급상승하면서 공공건축물 사업비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건축법이 개정되면서 감리 비용 등도 큰 폭으로 상승해 용인시 중기지방재정계획상 추계 된 각종 사업비 변동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공공청사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건축물의 경우 최초 사업계획 수립 이후 행정절차를 거치면서 3~4년 이상이 소요돼 시 재정계획의 큰 불안 요소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7일 상임위를 열고 기흥구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변경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된 동백1동 주민센터는 당초 토지 매입비를 제외한 총 사업비 143억 원으로 승인됐다. 하지만 경기도 등 행정기관 심의와 각종 인증 등을 거치면서 사업추진이 지연됐다. 문제는 토지매입 이후 허가과정이 길어지는 동안 건축관련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실제 동백1동 주민센터 건립 변경안의 경우 사업비가 당초 사업비보다 80%가량 늘어난 261억 원으로 계획됐다. 세
용인신문 | 지난 18일 용인을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에 쏟아진 극한 호우로 마을버스를 비롯한 차량 침수 및 시설물 유실 등 크고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지역의 경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사태 우려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10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용인지역에는 평균 153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처인구 양지면의 경우 이날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51mm의 폭우가 쏟아졌고, 백암면, 기흥구 기흥동 및 동백동의 경우 시간당 49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지난 19일 현재 누적 강수량을 살펴보면 처인구 유림동이 209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양지면(206mm), 기흥동(203mm)과 남사읍(203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비로 인한 각종 피해도 발생했다. 이날 오전 7시58분께 기흥구 고매동 411-22번지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겨 마을버스가 침수됐고, 기흥구 고매동 836-60번지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이 일대 통행이 통제됐다. 또 처인구 유림동에서는 낮은 지대에 고인 물로 인해 차량 5대가 침수되는가 하면, 처인구 남동 1통 일대 주민들에게는 산사태 우려 대피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