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하는 국민의 금연 노력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병·의원에서의 금연치료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에게 1년에 2회까지 8주~12주 동안 6회 이내의 금연진료 및 상담료와 금연치료 의약품 구입비용의 80%를 지원하고 금연보조제 구입은 1일 상한액 이내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해왔다. 올해 달라진 내용은 신규 참여자에 대해 3회 방문부터 본인 부담금을 전액 면제하고 금연치료 최종 이수 시 1~2회분 본인부담금도 전액 환급하며 10만원 상당의 가정용 혈압계, 전동칫솔, 체중계 등 연령대별 건강관리 물품을 연 1회 지급하는 금연치료 이수자 인센티브 제공이다. 용인서부지사 박은주 지사장은 “흡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흡연율 감소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 2일 한울장애인공동체를 방문, 김장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공단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겨울철을 맞아 김장을 준비하는 장애인 시설을 돕고자 추진됐다.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배추 옮기기, 파 다듬기 등 채소 수확 과정을 돕고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필요 물품지원, 말벗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지역협의체와의 연계로 장애인 가족들이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함께 진행된 청렴결의대회에서는 공단과 용인로타리클럽, 풀잎사랑 등 시민 봉사단체 4곳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및 윤리경영 생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백용호 지사장은 “추운 날씨에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 달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간호인력 확충으로 간병비부담 경감 및 입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소재 간호 3등급 이상 병원으로 지난 4월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이나 환자 가족 대신 병동 당 1~4명의 간호지원인력을 배치하는 돌봄 서비스다.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방 중소병원부터 시행 되고 있으며 사업명칭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변경해 전면 확대 시행하고 있다. 간병인은 1일 7~8만원의 간병비가 지출되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이 대폭 줄고 병원 내 각종 환자 안전지표도 낮아지며 이용환자 85%가 재이용을 희망할 정도다. 올해 9월말 현재 전국 200개 의료기관에서 331개 병동 1만4179 병상이 참여했으며 오는 2018년 이후엔 전국 병원 참여가 목표다. 참여 확대를 위해 신규 지정 의료기관은 전동침대 우선 구입 등 한시적 시설개선비 지원과 선도병원 견학 및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iN홈페이지(hi.nhis.or.kr)[검진기관/병원찾기-간호·간병서비스기관선택]에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합 검색할 수 있고 정부, 학회, 의약단체, 시민사회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올바른 수급질서 확립을 위해 부당한 방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 지급받은 부당청구 장기요양 기관에 대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는 전 국민 누구나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나 우편 또는 공단 어디서나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담당자 출장접수가 가능하고 신고 상담번호를 통해 신고와 관련한 상담(☏ 033-811-2008)도 받을 수 있다. 내부 종사자 신고포상금은 최고 2억원, 수급자 또는 그 가족, 기타 일반인의 신고 포상금은 최고 500만원으로 신고인의 신분은 ‘공익 신고자 보호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된다. 이만규 노인장기요양용인서부운영센터장은 “신고 포상금 제도에 대한 지역주민 홍보 강화로 불법 부당청구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 24일 용인정보고등학교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직업 관련 교육을 기부하는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는 공단이 지난 2012년부터 운용하는 중·고등학생 진로탐색활동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단이 수행하는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직업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건강보험과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강의를 수강함과 동시에 공단이 수행하는 대국민 민원업무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단에 재직 중인 학교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채용정보와 경험담 등 평소 느꼈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었다. 백용호 지사장은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구체적인 직무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 실정에 맞게 교육기부를 체계화함으로써 공단 직원 개인 차원의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지난 8일, 기흥구 보건소에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과 제7회 건강체험관 무료진료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건강체험관에는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새터민 등 의료취약계층 7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공단에서 마련한 건강부스에서 신체지수, 혈압, 체지방, 골밀도 및 비만도 측정을 하고, 의약단체 및 보건소에서 준비한 한의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진료와 복약지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주요 단체장 및 관계자, 건강체험관을 이용하는 일반시민 등 외부소통 네트워크를 통해 공단의 뉴비전 실행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의 10대 핵심과제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와 관련 리플릿으로 널리 알렸다. 박은주 지사장은 “의료보장성 강화와 윤리경영 등 뉴비전은 공단의 새로운 10년을 향한 조직의 생존과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 받는 공단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19일 사회공헌활동으로 한울장애인공동체 등 2개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건이강이봉사단과 결연을 맺은 아름다운 가족(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독거노인) 3곳에는 세대 당 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정서적 지지를 위한 말벗봉사 등을 실시했다. 용인동부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보호시설 및 소외계층 가정 등을 방문해 필요 물품지원, 말벗봉사 등을 실시해 왔으며 지역협의체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시설 등에 미용·발마사지 등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백용호 지사장은 “공단의 미래전략과 윤리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소외시설과 어려운 세대에 대한 지원을 통해 다양한 나눔 기부 실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iN 사이트를 이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4일까지 ‘건강iN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공휴일 진료기관 찾기, D-HRA(Diet related Health Risk Appraisal), 약복용 알람서비스 등 공단이 보유한 빅데이터 또는 오픈된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iN 홈페이지(모바일)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전반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당선작은 오는 10월19일 건강iN 홈페이지(http://hi.nhis.or.kr) 및 E-mail 또는 유선을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4명)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포상자를 제외한 공모전 응모자(40명)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모바일)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한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으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창의적 홍보 콘텐츠 발굴하고자 오는 9월 9일까지 ‘제1회 비만 예방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모 부문은 웹툰 및 포스터 부문이다. 웹툰 부문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포스터 부문은 청소년부(초·중·고등학교) 및 일반부(만19세 이상)로 나눠 실시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5일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건강iN 홈페이지(hi.nhis.or.kr)를 통해 발표한다. 웹툰 부문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50만원, 장려상(2명) 각 7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포스터 부문 일반부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 장려상(2명) 각 50만원을, 청소년부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70만원, 장려상(2명)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와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지회장, 소비자교육중앙회 용인지회 소비자고발센터장, 용인 YMCA 시민중계실장 등 소비자․시민사회단체 대표와 공단 현안사항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영현안으로는 20대 국회 주요 공약사항인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실시, 금연치료 지원 사업 등 주요 보장성 강화방안, 사회보험료 미납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연체금 일할계산 제도 시행, '15년도 정부경영평가 우수기관(A등급) 달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25종의 민원처리 가능한 ‘M건강보험’ 모바일앱을 각 기관 참석자 핸드폰에 직접 설치 후 사용방법을 시연했다. 간담회 말미에는 윤리경영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함께 다지며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깨끗한 클린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3개 기관 대표자가 공단 청렴지킴이 외부위원 역할을 수행하고 단체 소속 회원들은 청렴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용인 동·서부지사는 청렴지킴이 외부위원 활동을 통해 공단관계자가 아닌 시각에서 청렴도 취약부분을 발굴 개선하는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검진 체험사례의 발굴·전파로 검진참여를 확대하고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는 공단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체험, 공단건강검진과 관련된 미담사례가 주제며 전 국민(외국인, 재외국민 포함)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기는 공단 홈페이지의 공모서식 3~4페이지 이내 또는 원고지 18~20매 분량을 작성, 오는 15일~8월 31일 18시까지 이메일(jeh@nhis.or.kr)이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건강로 32,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9월 30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연말정산이나 퇴직정산 시 직장가입자의 추가정산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보수월액 변경신청 강조기간’을 운영한다. 근로자의 보수가 변동될 때 바로 보수변경을 신청해 정산에 따른 추가부담을 최소화 하는 절차로 올해 1월 1일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은 보수변경 신청이 의무화 됐으며 향후 100인 미만 사업장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사용자가 사업장의 ‘직장가입자보수평균인상·인하율통보서’ 또는 ‘직장가입자보수월액변경신청서’를 작성, 소속 지사에 제출하거나 4대사회보험포털, 웹EDI 등을 이용해 신청하면 보수변경신청 월부터 반영된다. 관련서식은 공단홈페이지(www.nhis.or.kr) 정보공개/서식자료실/보험료부과에 게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