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들이 지사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임순옥)는 지난 6일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우수종사자로 선정된 용인노인전문요양원 이은화(이사장 표창), 샤인빌시니어스(주) 김나리, 제일너싱홈 이석경, 예원요양원 이윤재(이상 지역본부장 표창) 등 4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서는 장기요양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임순옥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일선에서 수급자를 돌보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단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