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용인신문] 한전엠씨에스 동용인지점(지점장 조익정) 임직원들은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취약가구 멀티탭 교체, 겨울철 문풍지 지원 등을 위해 용인시사회복지회(회장 정성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금을 기탁했다.
조익정 지점장과 임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직원들이 할 수 있는 재능을 발휘해 전기콘센트 교체 및 멀티탭 교체 등 전기 관련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힘이 닿는 대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봉사로 힘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한전엠씨에스는 전기계량기 점검 및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에 의한 단전업무를 진행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성규 회장은 “독거어르신들의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에 동참해 준 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가 활성화되고 따뜻한 용인지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