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좌에서 네번째 이상원 의장)
[용인신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이상원)는 지난 8일 ‘용인시 여성의 쉼터’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백미 200kg을 기부했다.
이상원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노동자들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 기부하며 함께 이겨나가자고 하는 뜻에서 용인지역지부 노동대표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 여성 노동자들은 ‘뚜기봉사단’이란 명칭의 봉사단을 꾸미고 매월 셋째 토요일 실시하는 경안천 환경정화 봉사 등 짬짬이 귀한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