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본부로부터 자산 5000억달성 수치기 및 트로피를 수령했다(좌에서 두번째가 김원기 이사장)
[용인신문]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기)는 지난 1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자산 5000억 원 달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자산 5000억 원은 자산 4000억 원을 달성한 지 불과 8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로 이날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용인중앙새마을금고에 5000억 원 자산 달성 기념 수치기와 트로피를 전달했다.
한편, 용인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999년 6월 설립됐으며 현재 본점을 비롯해 5개 지점(신갈, 영덕, 동백, 수지, 역북)을 운영하며 거래고객 수는 3만 8000여 명으로 발전했다.
코로나19 여파 및 국내외정세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서민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6.5%대 고금리 적금 특판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