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신임 전국대학교 진로취업처장협의회장
[용인신문] 이영희 단국대학교 취창업지원처장(교육대학원 교육학과)이 지난 4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국대학교 진로취업처장협의회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년이다.
이영희 신임 회장은 “정부-지자체-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진로교육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대학교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지난 2017년 진로교육 및 취업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10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