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오는 26일 조합원과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푸른 숲 힐링페스티벌 바자회&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찾아가는 소리울, 여성산사랑회 협찬과 후원, 용인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임산물을 제공하고 음악회를 통해 지역민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됐다.
행사는 SJ산림문화복합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임산물 직거래 및 먹거리 장터, 바자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임산물을 구매하거나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SJ산림문화센터를 통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서 조합원과 용인시민에게 산림의 가치와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업인에게는 유통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