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곳곳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용인시와 함께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우리 용인축산농협은 용인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수 품질의 축산물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용인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 용인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곳곳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용인시와 함께 눈부시게 성장했습니다.
우리 용인축산농협은 용인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수 품질의 축산물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용인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 | 용인시는 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5년 용인 미래정책제안 공모전 정책발표회’를 열고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우수 제안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정책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이상일 시장, 김형수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김홍동 용인시 산업진흥원장, 김석중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공모전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참가자들이 제안한 정책을 전달받고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21개 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8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시는 제안의 창의성, 실행 가능성, 공공성 등을 고려해 사전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21건을 선정했다. 미래정책, 미래혁신, 미래비전 부문에서 용인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하게 제시됐다. 우수 제안 가운데 2건은 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실증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다른 제안들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제안 정책 중 ‘XR-TIST’팀의 ‘초등 돌봄교실에 AR 기반 창의놀이 컨
용인신문 | 지난 4월 기존 유림동에서 유림1‧2동으로 분동이 확정된 용인시 처인구 유림2동이 오는 14일부터 운영된다. 시는 지난 3일 “오는 7월 14일부터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운영을 시작하며, 유림동 행정구역을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 나눠 본격적인 분동 행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급속한 인구 증가와 행정서비스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림동의 분동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 지난 2023년 8월부터 분동을 추진해 왔다. 유림동 지역을 중심으로 고림지구와 보평1‧2지구, 진덕지구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급격한 인구 증가가 예상됐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024년 2월,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의 행정구역 개편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고, 시의회는 이를 심의·의결해 이번 시행이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현재 유림동 지역 인구는 5만 2200여 명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유림2동은 전덕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구 주변 상가 2층에 마련된 임시청사에서 운영하게 된다. 공식 개청식은 오는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림동 분동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유림
용인신문 | 경기도의회가 의회 2층 본회의장 앞에 마련한 열린 공간 ‘예담채’를 도민에게 공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진경(민주당·시흥3) 의장, 정윤경(민주당·군포1)·김규창(국민의힘·여주2) 부의장, 최종현(수원7)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광명1) 국민의힘 대표의원, 각 상임위원장,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예담채는 접견실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담채는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며 정책과 일상, 공공과 사적인 삶이 연결되는 포용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예담채 이름은 경기도의회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도민을 향한 정중한 자세의 ‘예(禮)’, 도민과 소통하고 경청하는 의정의 ‘담(談)’,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인 ‘채(寨)’를 의미한다. 김 의장은 “예담채라는 이름에는 도민을 향한 정중함과 소통, 경청, 공동체의 정신이 담겨 있다”며 “실제로 이 공간이 앞으로 도민을 가장 먼저 맞이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열린공간 '예담채' 개관식 모습. (도의회 제공)
수지구보건소에서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 3개(처인·기흥·수지)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의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성찰을 도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마음이음 인생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이음 인생노트’는 단순한 회고와 기록을 넘어 치매 가족 간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도구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회기 동안 전문 원예 강사와 함께하는 원예 치유 활동을, 3회기부터는 소원 등 만들기, 사진 촬영, 캘리그라피 등 힐링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사)주니어사회지원단체와 협력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처인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이 함께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힐링투게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원예, 쿠킹클래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가죽 지갑 만들기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용인신문 | 용인시민들을 위한 여름철 재난 종합대책이 마련됐다. 용인시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나 폭염 등에 대비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폭염 및 낙뢰 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니터링 공백이 없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수해 취약 지역에 대해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반지하 주택이나 상가, 도로, 공원 등이 파손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와 하천 산책로, 급경사지 등 57곳을 점검해 보완이 필요한 진입 차단시설 등을 보수했다. 또 침수나 파손 등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요 도로와 주차장 등 교통시설물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기흥구 보정동 하천 둔치주차장에선 통제관제실을 24시간 운영해 탄천 유입 수량과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호우 예비특보, 태풍 예보시에는 주차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연락 불가 등 잔여 주차 차량은 미리 정해둔 대피장소로 강제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침수 우려 지하차도 22곳에 대해선 긴급 상황 발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