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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행안부 장관상’ 수상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지원 확대

황재규 대표이사(좌)가 이상일 시장으로부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전수받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출범 14년 만인 지난 3월 29일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지난해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 1등, 재단 산하 전 청소년시설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청소년수련관 만점으로 장관 표창), 외부 공모사업 17건 유치로 사업비 1억 6000만 원 확보, 용인시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165명 합격 등 성과를 달성했다.

 

황재규 재단 대표이사는 “이러한 쾌거를 이룬 바탕은 재단 전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했고 또한 용인시 유관기관들의 협업에 기인했으며 재단 이사장의 정책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청소년미래재단은 수련관, 수련원, 문화의집 3곳,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전담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 활동·보호·복지·상담·진로 프로그램과 198개 청소년 단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 편차와 청소년 인구 대비 청소년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동천문화의집, 흥덕문화의집과 같은 신규시설 확장 등, 급변하는 작금의 성장과 속도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의 노력과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마련한 영케어러 조례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월드비전·한화생명·용인세브란스병원·민간기업체 등 광범위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황 대표이사는 ‘실패를 걱정할 여유가 있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아 놓쳐버린 수많은 기회들을 걱정하라’는 격언을 전하며 재단 전 직원들이 도전 의식을 교훈 삼아 건강한 용인시 청소년의 성장과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경제의 어려움과 예산확보 등 신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자칫 제도 밖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기회의 제공을 강조하고 있다.

 

재단은 20만 용인시 청소년의 행복과 미래를 응원하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인 핵심 인재로의 육성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재단 관계자들은 “앞으로 지역자원 연계와 장기적 후원을 통한 지속적 지원창구를 마련하고 안정된 정책과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 되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