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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고 지원이의 생활영어섹션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인생이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네가 무엇을 잡게 될지는 알 수 없다. –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

안녕하세요, 용인신문 독자 여러분!

오늘은 실생활대화 대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귀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위 대사처럼 우연한 기회로 용인신문 학생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용인외고 지원이의 English Section]을 연재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용인신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제게는 참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전해야 할 것 같네요.

그 동안 저의 영어 칼럼을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용인외고를 졸업해 대학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저는 앞으로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용인신문의 독자 여러분들도 모두 2013년 새해 즐겁게 시작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나중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용인외고 지원이의 English Section] 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심지원 양은 올해 용인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 한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부득히 연재를 마치오니 양해 바랍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