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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알통 다운받아 활용
용인신문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희망프로젝트’ 시동을 걸었다.
‘알림과 소통’(이하 알통)이란 앱을 출시한 용인신문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매장과 상품이미지를 등록하고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전국적으로 3800만 명이 넘어서면서 다양한 업종에서의 모바일 광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용인신문은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밀착형 광고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대 흐름에 맞춘 마케팅 서비스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무엇보다 홍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음식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실시간 연동되는 ‘알통’은 그 홍보 효과가 여타 광고 효과보다 커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인 김상엽씨(처인구)씨는“기존 상가 안내지, 전단지 광고로는 손님이 늘지 않아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홍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통한 홍보는 효과도 빠르고 단골 확보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알통’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알통’을 검색,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되며, ‘소상공인 희망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무료홍보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031-336-3133(담당 양경이 모바일사업부장)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