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 과정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괜찮아, 연근이야’, ‘허브인 듯 허브 아닌 허브 같은 너’, ‘심쿵한 딸기의 변신’, ‘삼시세끼 만두’ 등 총 4개 과정이 선보여진다.
신청 방법은 용인농촌테마파크 홈페이지(www.yithemepark.kr)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가족당 1만1000원~2만원이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체험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건전한 먹거리 문화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며 “농촌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