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게임문화협의회는 청소년들이 게임에 필요이상으로 몰입하고 게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화기 위해 건전한 방향으로 게임문화를 바꾸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이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문화, 교육적 가치와 재미, 인성을 두루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사)청소년게임문화협의회는 게임 문화관련 ICT 및 IoT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인프라 활용 등 용인지역 콘텐츠산업을 육성하는데 협력한다.
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마인드 스톰’, ‘리틀비츠′ 등을 활용한 게임 문화관련 사업을 추진해 건전하고 교육적인 청소년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