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는 재즈를 기반으로 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여성 팝재즈 밴드 HERA, 흥겨운 전통가락의 전통연희단, 루팡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마술쇼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첫 콘서트는 지난 13일 경기도 박물관 광장에서 열렸으며, 세번째 콘서트는 다음달 15일 만골공원에서 팝페라, 비눗방울을 이용한 버블쇼, 한국적 정서와 현대감각이 접목된 퓨전 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기흥구 관계자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