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 안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20여개의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이는 종합안전체험장이다.
시 공무원과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돕고 안전생활 가이드 책자, 어린이 교통·생활안전 요령 리플렛, 어린이 안전습관 연습장 등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교통안전 공연이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2일과 3일 이틀 동안 4회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조기 안전의식 형성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전의식 생활화와 실천을 독려해 안전문화가 뿌리내린 안전도시 용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