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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45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을 활용해 각종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활동을 한다.
행정자치부에서 개발한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현장사진과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민원신고가 가능하며, 신청된 민원은 관할 행정기관으로 즉시 접수돼 처리된다.
남상민 상현2동장은 “스마트폰 기술을 활용해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불편사항도 하나하나 개선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