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그룹은 전문 인력을 갖추고 맞춤형 종합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주택상가 임대관리 분야를 육성시키기 위한 정책방향으로 기존 대기업과 대형 상업빌딩, 대단위 주거용 건물 등은 새 정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드리고자 우리 파트너스그룹의 자회사인 파트너스자산관리(주)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부관리사각지대에 있는 중소형건물에서도 공실관리, 수익관리, 연체관리 등 맞춤형 종합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용인토박이로 최근 주택임대관리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주식회사 파트너스그룹은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임대서비스에 못지않은 전문성을 띄고 있다. 임대관리업을 원만히 진행하기 위한 부동산 전문 인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전문자격 획득을 위해 학문적 노력은 물론 직접 체험하며 노하우를 축적했기에 명실공히 기업형 주택임대관리회사로써 자리매김했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자기관리형과 위탁관리형으로 나뉘며 그 최초 탄생은 민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도입으로부터다.
지속되는 전월세난의 안정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하긴 해야겠는데 정부에서 직접 수많은 임대주택 관리가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권한을 주택임대관리 기업에 이전하게 된 것이다.
자기관리형의 최초 취지는 다수세대를 보유한 주택소유자의 수월한 임대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주택소유자로부터 주택임대관리업자가 주택을 임차하고 이를 자기 책임으로 전대해 임대관리와 시설물관리 및 임차료 징수까지 한다는 뜻으로 자기관리형이라는 명칭이 붙게 됐다.
주택소유자는 임대관리회사와의 합의로 확정한 임대료를 매 월 받게 된다. 하지만 자기관리형이 운영되는 것은 임대관리회사의 역량에 달려 있다. 임차인이 없는 공실의 리스크를 고스란히 관리회사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 안에 임차인을 유치해 공실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회사가 자기관리형 임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주택보유자들만 혜택을 누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든 건물, 특히 상업용 부동산에도 자기관리형 혜택이 돌아간다.
파트너스자산관리(주)에서는 자기관리형이라는 명칭을 이해가 쉬운 임대보증제란 이름으로 일반인에게 다가가고 있다. 임대보증제는 특히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한 부동산소유자가 관리 운용하는데 유리하다.
즉, 전문성을 높이고 임대사업을 보호할 수 있는 자기관리형에서 파생돼 상업용부동산에 접목됐기 때문에 처음 상업용부동산에 투자하는 개인 임대사업자들과 지금까지 공실 때문에 상심하며 안정적인 상가투자를 원하는 기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한번 공실이 생기면 가격적인 문제 이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임차가 어려운 상업용 부동산의 특성상 자기관리형 서비스를 받게 되는 상가 임대인은 임대료 수령의 고민을 덜 수 있다.
공실 상가도 자기관리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파트너스자산관리(주)에서는 현재 공실인 상가의 임차를 해결하고 공실 위험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소유주를 위해 임차인유치 대행(임대대행)에 자기관리형 임대관리를 접목했다.
임대대행으로 계약을 체결하면 그 임차인의 임대료를 자산관리회사가 시세의 70~90%까지 보증해 공실 및 임대료 연체와 관계없이 소유주에게 임대료를 안전하게 확정적으로 지급한다.
소유주는 편리하게 확정수익을 보존할 수 있고 매각 시에도 임대보증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수인이 안전한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믿을 수 있으며 적정타이밍에 신속한 투자가 가능하다.
임대차계약체결 후 소유주는 공실 유무 및 임대료 연체와 관계없이 정해진 날짜에 매월 확정된 임대수익을 지급받는 것을 보장받게 되며 임대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소유주들의 매매의사를 반영해 매매대행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자산관리회사의 대행서비스는 소유주의 요구사항에 맞는 부동산자산 매매를 위해 해당 분야 자산관리 전문 인력을 1:1로 배정한다.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 솔루션을 통한 매입매각 프로세스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결과와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자산관리회사로부터 배정받은 담당자는 대리인으로서 초기 준비단계 SET-UP부터 매각 후 관리까지 책임 대행하는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빠른 거래’, ‘최소 비용’, ‘최대 수익’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실현한다.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많은 건물주들이 투자 및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게 될 수 있을 때까지 회사는 시장에서 성장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