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2일 3층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 복지관 동아리협의회 임원 및 분관 소장, 김기태 관장과 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란 2020년 미션·비전 선포식과 실천의 염원을 담고 미션‧비전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김기태 관장은 “지난해를 돌아보며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