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처인구 역북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최근 성범죄 경력 있는 사람이 역북지구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는 안내문이 주민들에게 통보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디에 거주하든 거주의 자유는 있지만, 주민들로서는 불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딸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는 불안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역북지구는 술집과 카페 등 먹거리촌이 형성돼 젊은 여성들이 매우 많이 찾는 곳입니다. 거리에는 새벽까지도 술에 취한 젊은 여성이 많습니다. 또 역북지구에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며 혼자사는 젊은 여성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범죄 예방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역북택지지구 계획 당시 역북동 806번지 일대에 파출소가 설치되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청 예산 부족 등으로 지연되며 현재는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 용인시장님의 공약인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 공약이었던 역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5번지에는 ‘함양지’가 있습니다. 석성산과 선장산에서 흘어내려오는 맑은 물과 산자락의 울창한 수림, 한가롭게 헤엄치는 야생오리들이 보는이로 하여금 절로 안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자연의 선물 같은 곳 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함양지가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높은 철책과 아무렇게나 자란 수풀에 호수는 보이질 않고, 호수 둘레 산책길은 중간에 끊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동백의 밤 경치를 보고 싶어도 조명 하나 없이 칡흙같이 어두운 길에 돌아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함양지 주위에는 대단위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개인주택 등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동백 지구 끝자락에 위치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적고 주변 주택들이 비교적 최근에 입주한 곳으로, 아직 도시 정비가 많이 부족합니다. 함양지가 정비되면 거주 환경 개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저는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의 재난알림문자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초기 용인시는 카톡이나 블로그등으로 알림도 빠르게 보내주었고, 동선도 비교적 확실하게 알려주었기에 시민의 입장에서 별다른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개인정보보호와 업소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동선도 간단해진데다 확진자가 늘어서인지 문자 및 동선공개도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선자체를 그냥 홈페이지나 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공개하다 보니 ANA를 이용하지 않는 계층은 블로그나 시청 홈페이지를 들어와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습니다. 물론, 역학조사관도 부족하고 공무원들이 얼마나 바쁘고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는 시민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들이 방문한 pc방이나 식당, 병원, 카페, 운동시설등은 아무래도 마스크를 벗고 먹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어도 문자로 알림을 보내서 몇 일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좋은 공기 하나 보고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로 이사와 온갖 불편 감수하고 조용히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남사면 완장리, 아곡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이 이루어 져야하는데 개념 없는 개발업자와 용인시 덕분에 난개발로 자연환경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차타고 동네를 지나다 보면 200미터 마다 아름다운 산을 파헤쳐 물류센터, 창고, 공장, 산업단지로 난개발의 종합선물세트 같습니다. 완장산업단지는 남사물류와 함께 대표적인 난개발로 아름다운 산허리 다 깍아내고 산중턱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용적율 350%로 지어져 공장건물이 비정상적으로 높아 주변과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조망권 침해는 물론 처인성 주변 경관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완장리 산 22-1번지 일원에 조성한 완장일반산업단지측에서 용인시에 물류창고를 확장하겠다며 조성사업 변경요청을 했습니다. 우리 주민들은 ‘물류’ 소리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부아산 입구에 설치한 출입 통제시설 철거 요청드립니다 주식회사 신삼호는 부아산 등산로 입구에 자기네 사유지라는 명분을 내세워 주민들이 출입할 수 없도록 통제시설을 설치해 등산객과 주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주민뿐 아니라 많은 등산객들이 코로나 19를 피하여 가족단위로 왔다가 되돌아가는 형편입니다. 신삼호 측은 기흥구청에 농사를 짓겠다고 허가를 득한 후 수 십년 자란 아람드리 나무를 마구 베어 훼손시켜 놓고 농사흉내만 내고 있으며, 관리인까지 세워 조상대대로 사용하던 현황도로 출입을 막는 등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 홈페이지에는 “시민 녹색쉼터 200만평”을 추진 한다고 게시돼 있는데, 조상대대로 아름답게 지켜온 등산로는 왜 출입도 할 수 없도록 방치해 두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용인시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부아산 둘레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동천동 898부지 냉동창고 신설 강력 반대합니다. 해당 부지는 주거지역과 인접해있으며, 바로 근처에 학교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냉동창고 냉장장치 냉매인 암모니아가스는 강한 독성가스로 흡입하게 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이런 곳에 대형 냉동창고를 신설하게되면 냉동창고에서 발생되는 독성 물질은 물론 밤낮없이 드나드는 경유트럭의 소음과 발암먼지를 아이들을 비롯해 동천 주민들이 고스란히 안고 살아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 및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며 심각한 교통체증을 야기할 것이 분명합니다. 해당 부지에 주민 친화시설 또는 복합시설을 유치하기로 공약을 내세워놓고 건축주의 개인 사유 재산에 의한 불가피함만 들먹이며, 주민동의 없이 밀어붙이는 막무가내식 행정처리에 매우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건강, 생활의 질과 환경을 위해 해당 냉동창고 신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30대 평범한 맞벌이 가정입니다. 2년 전 용인의 한 아파트에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분양자입니다. 당시 용인은 비규제지역 이었습니다. 내 집을 마련한다는 생각에 평범한 맞벌이 가정처럼 알뜰살뜰 지금껏 모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6.17 대책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뒤엉키고 있습니다. 좀 기다리면 추가대책이 나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나올 기미가 없고 정부는 ‘현재 대책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나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아파트 분양 당첨 전에는 미쳐 몰랐는데 막상 당첨 되니 중도금, 잔금 외에도 취득세, 중도금 대출, 확장비 등 나가는 액수도 제법 크고 많더군요. 저희는 대출의 최대치(LTV 70%)까지 받을 계획은 없었지만, 그동안 모은 돈으로 분양 잔금 외에 것들을 내고 잔금시 필요한 금액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소급 적용으로 계획했던 자금이 부족한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최근 용인 1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서 타 지자체 역학조사 내용과는 너무 다른 것 같아 청원 드립니다. 코로나19가 현재 무증상감염자나 깜깜이 감염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용인시만 유독 확진자가 방문한 곳 상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확진자가 방문한 장소에 접촉자가 없고 확진자 및 접촉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모든 시민이 KF94 마스크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미리 용인시가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염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는건 시민들에게 오히려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학조사의 신빙성을 의심하거나 소독 등 방역당국의 노력을 의심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많은 사람이 다녀갔을 공간의 상호까지도 공개를 안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위축되고 불신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다중이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용인시가 추진하는 시립 동물화장장인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 반경 1500m내에는 두산위브아파트 외 7개 단지에 3000세대, 1만5000명이 살고 있습니다. 또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등 미세먼지와 환경 오염물질을 예민하게 관리할 시설도 수십 곳입니다. 시 측은 700m 밖에 있고 반경 300m 이내가 아니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에 반려동물 장례공간과 화장로, 봉안당 등이 들어가는 ‘추모관’ 및 입양 카페 등을 만든다고 합니다. 시 측은 백암면에서 공모를 신청했으나 교통문제로 심사에서 탈락 되었고, 삼가동은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으나 교통이 좋고 주위에 시청 등 관공서가 있어 업무처리 편의성을 고려해서 선정했었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 주민의 반대로 무산 된 시설을 주민 공청회 한 번 하지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1만 5000명이 넘는 삼가동 시민은 다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수지구 동천동 주민입니다. 수지고등학교 인근(동천동 산172-2 및 풍덕천동 824-1)일대에 추진중인 (가칭)용인창의과학도서관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드립니다. 용인창의과학도서관은 당초 2019년 말까지 도서관 실시설계용역 후 착공할 계획으로 발표된바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본인이 2019년 12월 6일 시에 확인 결과 ‘20년 1월 설계완료 후 21년 8월 공사준공 예정’으로 답변 받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제기한 민원 결과에서는 ‘2020년 하반기까지 (예비)인증 및 심의와 인허가를 득한 후에 공사 발주(착공)예정이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 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시에서 추진 중인 중요사업이 시민들에게 이렇다 할 설명 없이 수년 간 미뤄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이라도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주민들은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난해 12월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딸아이와 집을 나왔습니다. 경찰에서 시설을 소개해주었지만 중학생 딸의 저항에 전주에 사는 동생집에 잠시 보냈고, 저는 계속 용인에 월세 방을 얻어 생활해 왔습니다. 아이는 개학일에 맞춰 3월에 용인으로 다시 왔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잠시 동생 집으로 주소를 옮겼다는 이유로 경기도와 용인시가 주는 재난지원금은 물론, 전주시 지원금도 못 받았습니다. 더욱이 나라에서 주는 국민재난기본소득도 3월 말일 날 세대주가 됐다는 이유로 대상이 안 된다고 합니다. 가정폭력을 피해 나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저 자신의 힘으로 월세를 얻어 딸 아이와 독립한 것이 죄인가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을 뒤로하고 스스로 독립을 하려던 의지가, 국민재난기본소득을 신청조차 할 수 없는 대상이 된 것입니다. 일 하던 식당도 장사가 어려워지며 시간조정에
[용인신문] 용인시민청원은 용인시 홈페이지 ‘시민청원 두드림’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중 용인신문 편집국 자체 검토를 통해 게재하는 코너입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용인신문사에 보내준 민원성 글도 게재 가능합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성복초교는 아파트 단지 끝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문을 마주하고는 성복 중학교가 있습니다. 막다른 도로 끝 지점에 1700여명이 재학 중인 두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두 학교를 차량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길 뿐입니다. 또한 교문 앞은 매우 비좁아 한 번에 차량 회차가 불가능하여 등하교길 아이들은 회차 하는 차량과 올라오는 차량, 내려가는 차량 사이를 지나 어렵게 등교해야 합니다. 등교길 녹색 어머니와 선생님들이 매일 등교 지도를 하고 계시지만 밀려드는 차량으로 역 부족인데다 수지 1지구 내 학생 수 증가로 재학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차량 회차로를 설치하여 보다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교길이 될 수 있도록 시청과 학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차로가 설치되면 차량이 멈추지 않고 교문 앞 회차가 가능하여 교문 앞 차량 통제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