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지난 32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목소리를 전달 등 지역 언론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용인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합니다.
코로나19 등 지난 몇년간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용인시의사회와 많은 의료진들은 감염병으로 시민 건강을 지키기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아왔던 대한민국 의료체계, 대한민국과 용인시민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끝까지 지켜 내도록 하겠습니다.
1992년 인구 18만의 작은 도시 용인이 2024년 110만 특례시로 발전하는 동안 여러 현안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용인신문이 우리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정론 직필과 진실보도라는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며 용인의 발전상을 함께 밝혀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