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2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용인의 이슈를 소중히 담아온 용인신문은 우리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정론 직필’을 바탕으로 변함없이 신뢰를 쌓아온 용인신문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가 고향 용인의 주민들을 의료로 섬기겠다는 꿈을 품었던 시기처럼, 용인신문도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시애틀 타임스'나 '덴버 포스트'와 같은 지역신문들이 지역 이슈에 집중하며 큰 영향을 미치듯, 용인신문도 그 길을 계속 걸어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