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시민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며 언제나 정론직필로 믿음과 희망 전달해 주던 용인신문이 어느덧 32년 성상을 쌓았습니다.
지난 1999년 용인축산기업지부장으로 취임할 당시 축산농가의 숙원 사업이던 추계리 도축장 유치를 고민하고 힘들어할 때 처음 인연을 맺어 사업 성공을 위해 애써 주던 임직원들의 고마움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농업회사법인 가은MPC(주)의 성장을 늘 곁에서 내일 같이 염려해 주고 도와준 고마운 지역신문입니다. 이런 고마움들이 하나둘 쌓이며 이젠 뗄 수 없는 한 가족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용인시민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해주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용인신문사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