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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쌀 51만여톤 예상

   
 
경기도는 지난 7일 이천시 부발읍 신하2리에서 김문수 도지사, 조병돈 이천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및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 벼베기 시연을 개최했다.

일반적인 조생종이 9월 중순경부터 벼베기를 할 수 있는데 비해 이날 벼 베기 한 품종은 지난 3월 10일 하이닉스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냉각수를 이용, 모내기해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품좀이다.

이렇게 생산된 쌀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천 임금님표, 여주 대왕님표 등과 같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쌀보다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 올해 쌀 생산예상량은 전국의 11%인 51만8000톤에 해당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