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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하는 아버지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원장 오수생)이 주관하는 ‘열린 아버지학교’가 9월 9일과 16일, 23일, 30일에 걸쳐 ‘용인시 여성회관 작은 어울림터’에서 진행된다.

용인시와 성남, 광주, 이천, 하남, 양평 등에 거주하는 아버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열린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이 자기성찰과 정체성을 회복해 좋은 아버지로 발돋움하고 올바른 가족관을 확립하도록 돕기 위해 열린다. 9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남성 △나의 아버지, 나의 모습 △효과적인 의사소통, 갈등해결방법 △바람직한 아버지상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오 원장은 “아버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들이 건강한 마인드와 바람직한 아버지상을 정립하길 바란다”며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해 원만한 가족관계와 사회생활,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 아버지학교’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푸른꿈청소년상담원(www.greendream.or.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60여 농가에 사료용 옥수수를 보급하고 약 110ha를 재배하도록 해 양질의 사료를 생산하고자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