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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서정석 용인시장, 조성욱 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17개여성단체 회원 등 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무실 이전 및 개소식에 이어 에이스홀에서는 카피라이터 최윤희씨가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서 최윤히씨는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으로 가정에서 소소한 행복을 스스로 찾는 노력을 가져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음을 생활화 하면 누구나 행복할수 있다”고 말했다. 최윤희씨는 라디오와 오전TV프로그램들에서 보여준 재미있고 유쾌한 생각과 말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해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게 했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급속한 인구유입으로 맞벌이가 증가하고 여성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여성복지회관 건립, 공공보육시설 확충 등과 저렴한 비용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