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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교식에는 이용만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각 노인회 지회장, 입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노인대학은 처인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교양과목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처인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입학할 수 있는 용인노인대학은 시에서 조성한 노인복지기금을 지원받아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만 구청장은 “배움을 쉬지 않는 모습으로 후손들의 모범이 되어줘 감사하다”며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 031-324-9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