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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12개 팀으로 구성된 108명의 공무원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체 연구모임을 갖고 그에 따른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내 손안의 용인이야기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 방안 △용인의 문화유적 관광자원화 방안 △향유자 중심의 여가문화와 공공시설 이용 △구갈 르네상스 거리조성 △도시환경 개선방안 △불법 주·정차 행위 근절 및 과태료 징수율 제고방안 강구 △노인인력 지원 전담기관 설립모형 연구 △직무교육 관리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농촌의 문제점 도출 및 개선에 관한 연구 등 12개 분야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연구회가 발표한 ‘도시환경 개선방안’이 최우수상을, 프로메테우스 연구회가 연구한 ‘카드관리 시스템 도입 연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우수연구과제에 대해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연구보고서는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자결재에 있는 지식관리 시스템에 등재, 혁신책자에 수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