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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9월 11일 협약서를 체결해 서안산IC를 우선 개통시키기로 3개 기관과 합의를 이뤄냈다. 이로써 그동안 안산시 및 시흥시와 한국도로공사간에 의견 대립으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던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가 개통되게 되었다.
서안산IC 신설 영업소와 도일~공단간 도로는 오는 27일 우선 개통하고, 인천방향에서 서안산IC 진출 램프는 기존 영업소 일부 철거 및 램프 확·포장 공사 등으로 신설 영업소 개통 후 1개월 이후에나 정상 운영이 가능해 인천방향에서 서안산IC 진출 램프 까지는 11월 1일 완전 개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