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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시작한 캠페인에는 서정석 용인시장을 수지구청 직원, 용인경찰서 수지지구대 대원, 삼운회 교통봉사대 대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지키기 및 불법주정차 안하기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시민들이 교통질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캠페인을 통해 단속의지를 보여 주었다.
수지구 관계자는 “현재 인력에 의한 불법주정차 단속에는 한계가 있어 다음달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민원 다발지역 및 시민불편 취약지역 13개소에 무인단속 CCTV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불법 주정차가 없는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