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학용)는 지난달 21일 전기안전 특별봉사를 실시하고 장애인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용인지사는 김학용 지사장을 비롯해 새빛 사랑나눔봉사단원 11명과 함께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인 해든솔과 보훈복지노인원을 방문, 무료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복지시설의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용인지사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30만원을 장애인복지시설 해든솔에 전달했다.

김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