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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매결연에는 모현면장을 비롯 내곡마을 이성민 이장 및 마을주민 30여명,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조정아 소장 외 20여명의 직원들과 농협용인시지부와 모현농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내곡마을은 주민들이 벼농사, 호박재배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정몽주 선생 묘지와 등잔박물관이 위치한 문화재 보호구역이기도 하다.
자매결연체결을 마친 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자매결연체결 기념으로 내곡마을에 진공청소기 등 기념품을 전달하고, 내곡마을 주민들은 정성이 가득 담긴 호박죽과 점심을 준비하여 훈훈한 정(情)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