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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관장과 주민, 군인가족, 항공대대에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요한의 집’지체 장애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는 민요, 가곡,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맛보는 뜻 깊은 자리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용인시음악협회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행사에서 드림싱어즈는 나윤규 교수의 지휘아래 꽃 파는 아가씨, 총각 타령, oh happy day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화음을 선사했고 소프라노 김영하씨가 ‘나에게로의 초대’, 소프라노 이덕인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했다.
이밖에도 512항공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맘모스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55사단 군악대의 멋진 연주도 곁들여 졌다.
512항고대대의 남승현 중령은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주민과 군이 더욱 가까워지고 장병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림싱어즈는 지난 1996년 창단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여성합창단으로 ‘경기도 2006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올해에만 영보자애원, 보바스기념병원, 도립노인병원 등에서 음악공연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