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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창간17주년 기념 인터뷰 | 용인신문에 바란다

84만 용인시민의 정신적 지표가 되는 언론

 시민정신 실현에 선봉장이 되길


■서정석 | 용인시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해에도 용인신문은 많은 성과를 이뤘습니다.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의식과 지역사랑을 고취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주최, 주관, 후원해서 용인의 새 문화와 역사를 창조해주셨습니다. 용인신문은 지역언론의 정통성을 지키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 정론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용인에서 그늘에 가려진 사회문제에 대해 날카로운 미래안과 따듯한 애정을 갖고 양심 있고 정확한 보도에 정진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지면을 빌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용인은 세계최고의 선진도시로 용틀임하고 있는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이러한 전환기에 공동체의 화합을 이끌고 지역 정체성을 다져주는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중대한 시점에 84만 용인시민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놀라운 저력을 발산하며 새 역사를 창조해나갈 수 있도록 용인신문이 불씨를 지피는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참언론, 바른언론’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대로 84만 시민의 정신적 지표가 되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용인신문의 건재함…모두에게 ‘뿌듯’


■우제창 | 국회의원(민주당·용인처인)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이끌어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박숙현 대표님과 김종경 편집국장 이하 용인신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용인신문은 지난 17년간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용인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객관적이고 소신 있는 시각으로 용인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언론매체의 반듯한 자리매김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때에, 더 좋은 용인을 만들고자 하는 공통된 사명감을 갖고 있는 용인신문의 건재함은 이 지역 국회의원인 저에게는 물론, 우리 용인 시민 모두에게 참으로 반갑고 뿌듯한 일입니다.

용인의 크고 작은 사건들은 발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여 참여민주주의 실현에 소임을 다해온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 나갈 것을 기대하며, 용인신문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박준선 | 국회의원(한나라당·용인기흥)

먼저 1992년 창간 이래 용인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용인의 대표 정론지로서 시민들의 참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을 이뤄내신 박숙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은 보도매체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 정치ㆍ문화ㆍ경제의 발전과 개혁에 한 획을 그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소외된 자들의 편에 있는 신문’ ‘사실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는 신문’ ‘다양한 모든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신문’이라는 용인신문의 올곧은 언론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은 사회의 공기(公器)로써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여러분의 가정에도 평안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이끄는 언론으로


■심노진 | 용인시의회 의장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84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사로 자리 매김 하면서 용인의 밝은 미래와 언론문화 창달은 물론 올바른 비판과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오신 박숙현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주민의 자율과 창의가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면서, 이를 우리 손으로 활짝 꽃피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확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이야 말로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사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은 ‘향토문화창달·지역발전선도·왜곡보도불식’인 창간 모토아래 급변하는 현대 사회 환경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이를 대변하는 구심체 역할을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당부 드립니다.


건전한 비판으로 바람직한 여론형성을


■김희배 | 용인시의회 부의장

용인신문 창간17주년을 84만 용인시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용인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 매김 하면서 정론직필을 통해 평소 시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용인신문 박숙현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5대 지방의회 출범 이후 성숙된 자치제도를 구현하기위한 노력과 함께 지방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져 우리 지방의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방자치의 성공여부가 지역주민의 신뢰구축과 참여의식에 달려 있는 만큼, 앞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는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 시의회를 비롯한 시정전반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여론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옴은 물론,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로서 지역 언론을 주도해온 용인신문의 역할이 강조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용인신문은 용인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적기에 올바로 제시하고 특히, 우리 모두의 시민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역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기대


■용인경찰서장 | 김정훈

먼저,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을 열독하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창간 17주년을 맞는 용인신문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 선도를 기치로 누구든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한글을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신속한 정보제공과 정확한 보도로 지역 언론 매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용인경찰서는 대단위 택지개발에 따른 급속한 인구증가로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특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 체감 치안의 핵인 강·절도범 검거에 주력하여 하반기 검거실적 도내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아울러, 2010년 상반기에 용인서부경찰서(가칭) 개서를 앞두고 치안수요 분산효과와 경찰관들의 치안부담 해소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시민의 목소리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여 용인의 비전을 제시하는 진정한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참다운 민주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길


■박원동 |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서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84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용인 지역의 밝은 미래와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올바른 비판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오신 박숙현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풍부한 정보의 공유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시대적 정서에 맞춰 현실을 냉철하게 조명하고 주민여론을 올바르게 전달하면서 밝은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민의의 대변자로서 성숙된 시민의식 함양과 참다운 민주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도 ‘용인신문’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특히,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이를 대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길 소원해 봅니다.


주민들이 아파하는 일 찾아 보도하길


■김정식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7년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용인신문의 박숙현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독자들의 사랑이 용인신문을 지켜주고,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용인신문에 거는 기대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주민들이 불편하고 불쾌한 일을 겪어도 그것이 제대로 인정되고 시정되지 않는 일이 많다면 그 지역은 결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주민들을 대변하는 지역 언론이 해야 할 일이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아파하는 일, 답답해하는 일들을 잘 찾아내서 알리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저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우리 용인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용인을 지키며 용인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인신문이 앞장서서 이들을 격려하고 이끌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용인의 역사 기록하는 산증인


■이우현 | 용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항상 우리 용인의 발전과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신문을 이끌어주신 박숙현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84만 용인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성장, 용인지역 언론매체 중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용인의 역사를 기록했고, 지금도 기록하고 있는 산 증인인 셈입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었고, 이를 통해 용인 발전의 촉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더 발전하는 용인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전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언론으로


■이종민 | 용인문화원장

지역사회의 참된 대변자로서 지역 사회발전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견인하면서 항상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박숙현 대표님을 비롯한 용인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국내외적으로 변화의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자치 단체간에도 지역 발전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발전은 정치와 행정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문화적 요소들이 함께 발전해야 문화의 시대, 21세기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건전한 여론 형성을 주도하는 바른 지역 언론이 함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용인신문이 언론의 자유와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지식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시민의 삶과 꿈을 담아내는 대변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하여 건전한 비판 및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증폭하는 언론


■박수자 | 용인예총회장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문화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의 향토색 짙은 지방문화예술 육성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용인예총 또한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연 80여회에 이르는 공연 · 전시 ·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17번째 생일을 맞은 용인신문, 그동안 문화에 관련된 많은 보도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목마른 시민들들의 기대와 편의에 부응하기위해 용인신문에서 지속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문화적 관점과 마인드를 갖고 지역의 모든 문화는 용인신문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용인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 가게 되길 기원합니다.


17년을 토대로 건장한 언론으로 성장하길


■이정문 | 6.3동지회 경기남부 지부장

용인신문사가 창간하던 1992년에는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자각과 열망이 들불처럼 번지던 때였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누구보다 빠르게 부응했던 용인신문의 창간은 적지 않은 의미를 가졌습니다. 용인신문이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창간의 정신을 잃지 않은 채 17번째 생일을 맞이한 것은 용인신문의 자랑이 아니라 용인시민 전체의 자부심이라 생각하며 모든 시민과 함께 축하를 드리고자 합니다.

날이 갈수록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우리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고 그 참여는 일회성이 아닌 일상적인 참여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잘 이끌고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역할이 지역 언론이 할 일입니다.

사람의 나이로 17세면 청소년기 나이입니다. 가장 왕성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미래를 위해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처럼, 용인신문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높아져 가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사의 창간 17주년을 용인시민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시의 미래를 풍성하게 하는 언론


■여유현 | 한나라당 처인구 당협위원장

용인신문은 우리 용인시와 함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같이 해온 자랑스러운 지역 언론입니다. 지난 17년 간 때로는 용인시의 자랑을 함께 만들어가기도 했고, 때로는 용인의 아픈 부분을 여과 없이 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기도 해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작은 기초단위에서 아픈 이야기를 보도하기 위한 고민과 미안함을 이겨내야 하는 괴로움이 있었을 것이고, 지역 사회의 답답함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데 대한 회의도 많이 느꼈을 것입니다. 용인신문은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냈습니다.

용인시는 현재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용인시의 새로운 성장잠재력을 스스로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역혁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를 통해서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용인시’로의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7년간 용인신문이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만들어 왔듯이 앞으로도 용인시의 미래를 풍성하게 하는 소중한 지역 언론으로 발전해 가길 기대합니다.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길


■김종희 | 민주당 용인시 수지구 지역위원장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 선도를 모토로 1992년 12월 3일 창간 이후 오랜 세월을 지역민들과 함께해 온 용인신문의 창간 17돌을 용인수지지역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이 지역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용인시민들의 사랑과 격려, 박숙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용인은 수도권에서도 매우 급속한 팽창을 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로 인해 동서간의 불균형 발전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용인신문이 이 같은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결해나가는 조타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에게 관심과 희망을 주는 용인사회가 되도록 용인신문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길 기대하며, 용인신문이 시민들의 신뢰와 사랑 속에 용인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어나가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따뜻한 매체를


■김재일 | 민주당 기흥구 지역위원장

인간사, 세상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전직 언론인이었던 저는 신문을 비롯한 모든 언론매체는 그것 자체가 인격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문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독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일이 중요합니다.

용인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용인신문은 지역지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춘추필법의 정신으로 정론을 펴왔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언론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현실에 안주해서 안 될 것이며, 정론직필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라린 눈으로 권력을 감시하고, 추상같은 단호함과 용기로 사회의 비리를 고발하는 일을 게을리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소외받는 이웃에 대해 애정을 보여 주는 따뜻한 매체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시대의 파수꾼…지역발전의 동반자


■이우현 | 친박연대 경기도당 수석 부위원장

용인신문의 창간 열 일곱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정보화와 주민 참여의 씨를 뿌리고 오늘날 큰 나무로 키우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국가 간의 경쟁체제도 도시간의 경쟁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이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발전이 선행되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지금 용인은 빠른 변화와 개혁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지역의 나아갈 방향과 미래비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모색하는 언론의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나눔과 화합을 통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경쟁력 있는 지방화 시대의 새로운 파수꾼으로서 지역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소외계층에 빛을 비추는 신문이 되길


■서정문 | 국민참여당 용인시 지역위원회 준비위원장

우리지역의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해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 현장을 누비며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해주고 계신 용인신문의 기자 및 임직원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활과 생각의 틀이 중앙으로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언론의 역할이 묻혀버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강의 지류가 썩으면 큰 강도 썩듯이, 각 지역의 언론이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여론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지역언론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우리 국민참여당은 용인신문이 용인시민들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행동 하나 하나를 응원합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양극화로 인해 소외계층의 고통이 더욱 커지는 계절입니다. 모쪼록 더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 어두운 곳에도 밝은 빛을 비추는 따스한 신문의 대명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국민참여당 용인 당원들과 함께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 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소신있는 보도…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하길


■김민기 |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바른 정론을 추구하며 시민과 함께 하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용인 최초의 지역신문으로, 시민을 생각하는 신문, 시민을 사랑하는 신문을 위해 새 길을 개척해온 용인신문은 그동안 용인의 대표적인 지역지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민주언론을 주도하며 시민의 권익을 찾는 데 앞에서 끌어주며 큰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용인신문의 이 같은 성장은 박숙현 대표님과 최 일선에서 열정적인 취재를 하고 있는 일선 기자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열일곱 살 청년이 된 용인신문의 창간을 맞아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은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 언론의 선두주자입니다. 지역 언론의 중심에서 시민의 기쁨 슬픔 애환 뿐 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소식을 정확하고 소신 있게 보도해 주었습니다.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100년 200년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사회 정착위해 큰 역할을


■김재식 | 용인시의회 한나라당 대표의원

‘향토문화 창달’, ‘지역발전 선도’, ‘왜곡보도 불식’을 기치로 지난 1992년 창간된 용인신문은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난 16년 간 한결같이 신문을 만들어온 임직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용인신문은 균형 있는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지역 현안 문제를 선도적으로 기사화하는 한편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매호 마다 생동감 있는 기사로 지역주민들의 귀와 입 역할을 담당하면서 용인시의 발전 토대를 다져왔습니다.

현대사회는 지역의 향토문화가 발굴되고 되살아나야 문화생활이 윤택해 지며, 주민들이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지역발전을 위해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서로 소통하는 건전한 사회 정착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신문


■한원식 |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우선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7년 동안 용인시와 함께 성장해온 용인신문이 밝고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며, 용인시민과 함께 해온 세월만큼이나 무궁한 성장을 해왔다고 봅니다.

17년의 만족보다 100년의 앞을 볼 수 있는 우수한 언론매체로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과 함께,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다시 한번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꿈과 희망의 등불인 일등 신문으로 우리 용인시민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용인시민의 친근한 벗 ‘17년’ 축하


■김윤배 | 시인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토문화 창달’‘지역발전 선도’‘왜곡 보도 불식’이라는 사시를 자랑스럽게 실현해 온 지난 17년이었습니다. 용인신문은 지역신문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용인시민의 자부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비약적인 발전기에 접어든 용인신문은 지역의 정치,경제, 사회, 문화, 교육의 파수꾼으로, 여론의 향도로서의 역할을 자랑스럽게 담당해왔습니다.

용인시는 세계일류를 지향하는 도시입니다. 용인신문은 용인시 발전의 추동력으로 용인시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담보하는데 앞장 서 온 신문입니다. 이로써 자치시대의 시민사회의 구현을 위해 열을 불태워 온 신문입니다. 용인신문은 시민의 친근한 벗입니다. 용인신문이 있어 시민의 하루가 활기차집니다. 더욱 열정적으로 더욱 냉철하게 더욱 따듯하게 시민을 위해서 일 할 신문입니다.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노동자들의 힘이 되는 큰 버팀목으로


■김완규 |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

지역 언론의 탄생은 선진사회로 가는 시금석입니다. 민주주의의 사회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은 감시적 기능을 하는 언론의 기능이 무엇보다 크다고 봅니다.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노동자들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노동자들의 고통과 애로사항을 함께 느끼며 작은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우리지역 곳곳의 그늘진 곳의 아픔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지역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랍니다.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김규식 |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2년 창간 이래로 용인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여론을 이끌어 온 용인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역 신문은 지역사회와 밀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인신문이 책임 있는 언론으로서 시민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날카롭고 공정한 시선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 언론,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으로 계속 성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지역 사람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안테나이자 나침반, 등대가 되어 주십시오. 저 역시도 농업과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께 귀를 기울이고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신문의 17번 째 생일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을 위한 ‘변화’ 담는 그릇으로


■조성환 | 용인축협조합장

먼저 17년동안 용인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해 온 지역의 파수꾼 용인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달 남은 이맘 때 쯤이면 언제나 아쉬움과 새해에 대한 준비로 분주합니다.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다변화된 환경속에서 17년동안 쌓아온 용인신문의 언론적 가치가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의 용인신문의 발전된 모습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내일을 위한 '변화'를 담는다면 더욱 발전적인 언론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17주년을 맞은 용인신문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용인신문도 농업 및 축산이 존재 그 자체로 최우선돼야 한다는 생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관련보도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지역문을 위한 신문고의 역할을


■박병우 | 민주평화통일 용인시 협의회장

용인를 대표하는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깊은 고뇌와 탐구가 공존하는 청소년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용인신문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큽니다.

정보화 시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의 역할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더구나 분주한 생활 가운데 가장 가치 있는 뉴스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용인신문 박숙현 대표님과 임직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용인신문은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고, 지역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정확히 대변하는 신문고의 역할은 물론, 정보화시대에 맞는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의 역할 등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뉴스와 빠른 뉴스를 통해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지식과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감당해주시길 바랍니다.


독자들 신뢰속 정론지로 도약하길


■김동해 | 용인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용인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신념으로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와 함께 출범한 민의의 대변지인 용인신문이 앞으로도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항상 주민 곁에서 호흡하고 올바른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정론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용인시 시설관리공단도 임직원 모두가 고객님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함으로써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경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아름다운 세계최고도시 용인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우리공단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용인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지방화시대 비추는 거울이 되길


■김길성 | 용인지방공사 사장

먼저, 지역 사회의 대변지로서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온 ‘용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인신문은 타 언론매체와 구별되게 용인지역 각계각층의 소리를 폭넓게 아우르면서 용인시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달해 주는, 용인 시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신문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을 새로운 이정표 삼아 더욱 높이 비상하는 용인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열 일곱 살은 설레임의 나이고 고 1로서 다시 시작하는 시기며 떨쳐 일어나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녀의 몸으로 구국에 나서 민족의 수호자로 승화한 유관순과 잔다르크의 나이가 모두 17세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지방화시대 선도적 역할을 자부하고 시대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끝으로 용인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며,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녹색도시를 향한 꿈에 동력을


■한은실 |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용인신문의 녹색도시를 향한 꿈이 창간 17주년과 함께 페달을 밟고 있어 녹색성장의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지역신문의 대표로서 용인시의 미래를 더욱 더 밝게 해주는 에너지가 넘치는 신문. 용인신문의 실천 운동가를 전개하는 환경 파수꾼이 된 용인신문에 감사를 보냅니다.

용인신문의 정의롭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주시는 모범적인 지역신문에 여성단체회원 모두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한결같은 모습에 든든한 언론

                                                                                           

■이호선 | 용인축산기업지부 지부장

용인시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꿋꿋이 정도를 지켜온 용인신문이 어느새 성년이 되었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권력에 아첨하지 않아 비록 힘은 들더라도 한결같은 밝은 모습으로 계속 정진 하는 모습이 언제 보아도 든든하기만 합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 가는 용인신문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있기를 기원하며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용인신문 17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고접수 순서상 실리지 않은 원고는 다음주에 이어집니다.